[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의 명절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님댁 가는 길, 운전을 이리 진지하게 하다니 ㅋ. 아이들은 다 사라졌네. 그래 사진찍기 싫을 나이지. 이를 앙물고 이해해야지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어머님들, 가족과 함께 일하시고 쉼이 있는 추석되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운전 중인 차인표와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그나저나 남편 포스터 만들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울 남편 다리를 잡아 늘려주셨네요^^ 따뜻함이 필요한 분들 오늘, 내일 8시 많관부요~ #KBS1 #종로사진관”이라고 덧붙이며 남편 내조에 나서기도.
한편 신애라는 MBN예능 ‘원하는대로’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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