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남편 축구선수 조유민의 대표팀 발탁에 기뻐했다.
1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나의 조유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대표팀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조유민을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1, 2리그 단독 12번째 최다 베스트 11도 계속 축하하고 M.O.M 선정까지 해버렸니”라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연,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인 조유민의 시즌이 종료된 후 결혼식을 연다. 현재 동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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