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데뷔 283일 만에 총 3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괴물신인의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 2021년 싱글 1집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LOVE DIVE)’에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타석 홈런으로 질주 중.
데뷔곡 ‘일레븐’으로 KBS 2TV ‘뮤직뱅크’ 3관왕, MBC ‘쇼 음악중심’ 4관왕, SBS ‘인기가요’ 3관왕을 달성한 이들은 ‘러브 다이브’로 음악방송 10관왕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기세는 신곡 ‘애프터 라이프’로 이어져 컴백과 동시에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는 건 물론 7개의 트로피를 쓸어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이브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와 플로, 바이브는 물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200’,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등에 차트인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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