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에미상 참석 후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머리장식인 첩지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군살 없이 가녀리고 길쭉한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인형이다”, “머리 잘 어울린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국 현지시각 12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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