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해외 여행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춤을 열심히 추었다. 올 때 머리 갈 때 머리가 달랐다. 카오산로드였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주리는 아이들을 시댁에 맡기고 남편과 여행을 떠났다고 밝힌 바.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그는 거리에서 식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음식을 주문하기 전의 정주리는 화사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정주리는 곧 머리카락이 잔뜩 흐트러져 지친 표정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부쩍 핼쑥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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