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의 추억 투샷을 소환했다.
홍석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언제 적 사진이냐. #정글의법칙 뉴칼레도니아 촬영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지금은 월드스타가 된 차은우 데뷔하고 얼마 안 된 앳된 모습이 참 애기애기하네”라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동 중에 은우의 완벽한 얼굴을 내 핸드폰으로 수백 장 찍어줬는데 그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게 함정 ㅠㅠ 그때 사진 진짜 멋지고 이쁘게 찍어줬었는데 두고두고 아쉽다. 그래도 운우 넌 진짜 너무 잘될거야 하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던 그 남국 섬에서의 1주일이 참 그립다”라고 덧붙이며 차은우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홍석천이 청량한 소년미가 돋보이는 앳된 모습의 차은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홍사장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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