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진서연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앤드마크는 20일, 진서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진서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드라마 ‘뉴하트’,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의 제국’,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원 더 우먼’, 영화 ‘반창꼬’, ‘독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독전’으로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55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영화 ‘리미트’에서 아동 연쇄 유괴범에게 아이를 납치 당한 엄마 연주로 분해 연기 변신을 펼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앤드마크에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차유진, 최준영, 한재이 등이 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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