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SES 슈가 도박 예방 홍보대사 활동 근황을 전했다.
2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16일 금요일에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 홍보대사로써 참여하고 왔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지금 우리나라도 도박에 안전지대가 아니에요.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여러 환경들을 통해 노출되고 있어요. 쉽게 막을수 없고 치료의 어려움이 크기에 무엇보다 예방하고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분도 놓치지 않고 재활을 통해 일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을 통해 함께 예방해요. 도박 문제없는 사회가 올수 있도록 저 슈가 앞장서서 홍보활동에 힘쓰겠습니다. 1336 기억하시고 도움이 필요할때 꼭 전화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슈는 ‘DO, BACK 할 수 있다. 도박하기 전의 일상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과거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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