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부인사~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현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박시은이 야외에서 손을 내밀고 있는 조각 작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여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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