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리원 마지막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아이를 품에 안고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딸이 김영희의 품에 쏙 안겨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영희는 “깊은 잠을 일체 안자는 힐튼이는 안아주면 선잠을 조금 잔다는… 잠을 안자니 더 심하게 울수밖에.. 왜 잠을 안자니 왜??!!!!!!! 정말 조리원 나가고 싶지않다 자길래 눕히면 2분만에 깨서 울어버리고… 왼팔이 너덜너덜”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동들의 돌잔치 사회를 약속하며 오늘은 당분간 불가능할 깊은 잠을 푹 자보자 그나저나 출산하면 코가 길어지나요?? 엄마 코 뭐지??!”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딸 힐튼이를 낳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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