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와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 “힘들지만 즐거워”[리포트:컷]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가 둘만의 여행에 나섰다.

손지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이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차창너머로 펼쳐지는 이국적인 유럽 풍경이 담겼다. 아내 오연수와 유럽을 여행 중인 손지창은 “4일 동안 7만보 이상을 걸으면서 다리가 끊어질 것 같지만 그래도 즐거운”이라며 행복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지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