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최우성과 벌써 결혼 1주년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김윤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주년 항상 고맙고 내가 더 잘할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그 자체”, “보기 좋은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씨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