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제주살이를 마치고 복귀한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 내려온 지 4주가 다 되어간다. 아내와 천천히 웃고 있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다정한 뒷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기댄 채로 녹색의 나무를 바라보며 온화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여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이들은 곧 제주생활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면서 “이제 올라간다. 우리의 집으로”라고 고백, 일상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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