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예 정수한이 새 일일극 ‘내 눈에 콩깍지’에 캐스팅됐다.
정수한은 KBS1 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김도식’역에 캐스팅 됐다.
정수한이 분하는 김도식은 극중 원룸 보증금까지 주식에 투자했지만 모두 날려먹은 사고뭉치캐릭터로, 죽은 형의 아내인 형수 이영이(배누리 분)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티격태격하며 케미와 함께 통통 튀는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수한은 “일일드라마는 평일 저녁 안방을 책임지는 만큼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 첫 도전을 ’내 눈에 콩깍지’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고뭉치’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도식’의 매력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S1 TV 새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으로 10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와이드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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