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30일 배지현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캐나다 현지시간 9월 29일에 토론토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배지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에 첫 딸을 낳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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