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4일 쇵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10.04 웃게해주겠다… 약속한 남자와… 결혼한 그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여전히 그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웃기고멋진남편~ㅋㅋㅋ 아이가 둘이되고 함께한지도 9년이되어가네요~^^ 콩깍지 벗겨지려하면 우겨넣고 좋은것만 보고 ㅋㅋ 주름지고 머리카락 없어져도 오래오래 손 꼭잡고 잘 살아보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보낸 달달한 추억들을 공개했다. 여전히 잉꼬부부같은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하은 양, 소은 양을 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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