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게 사랑해효~ 언제나 영원히 사랑해효”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유람선을 타고 심진화와 데이트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뽀뽀를 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달달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이어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며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기념일이냐”, “닮아가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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