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출근룩 ㅎㅎ 남편이 마실나가는 레옹같다고 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그래도 느무 편해서 이건 못참징~~~ 숨어서 안 보이지만 바지 배기 ㅋㅋㅋ #잘때입어도대겠음 #코트이거한개로가을날예정 #데일리룩아니고종일룩”라고 전했다.
전화를 받으며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는 백지영은 코트에 터틀넥 이너를 입고 있다. 허리에는 힙색으로 포인트를 준 이날 패션에 남편 정석원이 “레옹 같다”고 놀린 것.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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