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팬에게 단호한 일침을 날렸다.
6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하지 말아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팬에게서 온 다이렉트 메시지 를 공개했다. 팬은 “오빠 저 14살인데 오빠라 해도 대나용”라고 말해 곽윤기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으면 다 오빠”, “생각하기 나름”, “이건 아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으로 34세가 되는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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