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티셔츠 늘어난단말이에여 … #멱살은 잡지말아쥬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었다. 아들은 홍현희의 품에 안겨 목 부분을 움켜잡고 있다.
아기자기한 손이 홍현희의 옷을 세게 잡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홍현희는 카메라 필터 효과로 울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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