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웠던 #슈룹 #촬영현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드라마 ‘슈룹’ 촬영에 열중이다. 한복을 입고 남다른 고귀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당의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털털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그린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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