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식이 영자와의 결별을 고백했다.
영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 드린다. 우리 헤어졌다. 더 이상 이 화제는 삼가 달라”면서 직접 결별을 알렸다.
SBS PLUS ‘나는 솔로’ 9기 멤버로 인연을 맺은 이들은 방송 후 골프 모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공개연애를 선언했던 바.
그러나 최근 SNS 팔로워를 정리하고 서로의 사진까지 삭제하면서 결별설이 불거졌고, 결국 영식이 나서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영자는 S전자 소속의 직장인이며 영식은 억대 상금의 경륜 선수다. ‘나는 솔로’ 방영 당시 영자는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직후 결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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