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장윤주가 남편, 딸과 함께한 달달한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
13일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for always being there(항상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승민은 장윤주와 함께 외식을 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와인잔을 들고 장윤주와 머리를 맞대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엄마 아빠를 닮아 깜찍한 외모의 딸 리사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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