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전소미가 하이틴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려한 금발 헤어를 반묶음한 전소미는 앞머리를 내리고 스타일에 변화를 줘 더욱 하이틴 여주인공 같은 모습을 뽐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의상도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 가디건을 매치해 스쿨룩 느낌을 연출했다. 초미니 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어 인형 같은 각선미와 비율 또한 뽐냈다. 시크한 무드의 올블랙 의상으로 매치해 성숙미가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기럭지 무슨 일”, “사람 다리가 저렇게 길고 예쁘다니”, “하이틴 여주 그 자체” 등의 찬사를 보냈다.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덤덤’, ‘XOXO’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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