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소연이 조유민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13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준 나의 조유미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생일을 맞아 조유민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돈이 담겨있는 상자와 정성스럽게 적은 편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호텔. 디너. 케이크. 생일선물1 까지 모두 나에게 상의하고 내 앞에서 예약 ; 그러고는 나더러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신개념 서프라이즈라고 ㅋㅋ 뭐냐- 싶은데 웃겨서 넘어갔고 요즘 너무 바쁜데도 하루하루 나눠서 밥 먹고 선물 사주고 그것만도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행복했는데 생일 당일. 원정경기로 대전에 혼자 있는 나를 위해 숨겨져 있던 진짜 진짜 깜짝 #서프라이즈 (현금이라니! 아 아니 편지 최고)”라고 덧붙였다.
또 “고맙고 사랑하고 힘내고 #말모말모 다음달 너 생일이네.. 생일 초가 3개인 이유는 제가 30 자리에서 유민이 기다려주는 거예요 #연상연하”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대전 하나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공개열애 중으로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