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톱스타 이효리가 선한 영향력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기견 입양 단체 TWU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효리님, 이동봉사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메이가 선하고 좋은 기를 받아 단풍국에서도 행복한 견생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이효리다. 평소 유기견 입양을 선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던 이효리는 캐나다 이동 봉사까지 함께하며 또 한 번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톱스타 이효리” “갈수록 멋있어진다. 어쩜 얼굴도 마음도 예쁜가” “이효리는 항상 좋은 뉴스로만 보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WU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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