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앙조위 유가령 커플이 한국에서 다른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유가령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양조위와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홍콩 출신 배우 겸 영화 제작자인 오군여의 게시물을 리포스트한 이 영상에서 양조위는 오군여와 손 하트를, 유가령은 유명 감독이자 오극군의 남편인 진가신 감독과 팔로 큰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부산을 찾았던 양조위 유가령 커플은 부산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서울의 한 미술관에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또 유가령은 서울 북촌을 찾아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조위와 유가령은 19년의 긴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유가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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