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하정우와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14일 츠마부키 사토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정우 Best friend”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정우는 사토시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했다. 덥수룩한 수염과 내추럴한 모습에도 댄디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정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2009년 개봉한 한일 합작 영화 ‘보트’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하정우는 액터스 하우스로, 츠마부키 사토시는 폐막작 ‘한 남자’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정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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