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빌보드 2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각각 27주, 7주째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 중 ‘러브 다이브’는 미국을 제외한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56위를 차지하며 27주 연속 차트에 진입,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이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다. ‘러브 다이브’는 ‘히트 오브 더 월드’ 일본 차트에서 지난주 대비 6계단 상승한 79위를 기록, 롱런을 증명했다. 한국 차트에선 8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이 모든 건 데뷔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일찍이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국내 음악방송 10관왕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9일 데뷔곡 ‘일레븐’으로 일본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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