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시은이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이제 두달이 지나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은은 “#촬영 #한걸음씩 #일상으로복귀 #감사합니다 #한주도화이팅해봐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시은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에 남편 진태현은 “멋있다.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또 지난 2015년 결혼해 20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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