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만 방송인 서희제가 형부인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서희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니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구준엽은 요리에 한창이다. 구준엽은 처제인 서희제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환한 표정으로 허리를 숙인 채 볶음밥을 만들고 있다.
영상과 함께 서희제는 “우리 형부 너무 완벽해”라는 메시지를 더해 ‘형부 팔불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배우 서희원과 지난 3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서희원과 결혼 후 구준엽은 대만에서 ‘국민 사위’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대만에서 디제잉 쇼, 시상식 참석,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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