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딸과 반려견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딸을 낳았는데….남자아이 만큼 다치는 1호ㅜ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끼 발가락 골절 전치3주”라며 안타까운 딸의 소식을 전했다. 또 “3호는 오늘 중성화 수술 들어갔어요 소박하고 무탈했던 바로 어제가 그리워져요ㅜㅜ 엄마는 오늘 조금더 단단해지고 강해집니다”라며 반려견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하루빨리 회복”, “힘내세요”, “놀랐겠다” 등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뒤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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