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K팝 ‘최초’의 기록을 다시 썼다.
16일(현지시간)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앨범 ‘맥시던트’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스트레이키즈의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 기록이다. 지난 3월 스트레이키즈는 전작 ‘오디너리’로 데뷔 4년 만에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 수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키즈는 2022년 한 해에만 2곡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킨 아티스트로 새 역사를 썼다.
이에 NME 등 해외 언론들도 “스트레이키즈의 ‘맥시던트’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려는 그들의 심지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황홀한 성장을 보고 있으면 그들의 앞길에 어떠한 한계도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추가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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