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됐다.
최강창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최강창민의 아내가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알렸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9월 5일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강창민은 결혼 발표를 하며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결혼 후에도 솔로 앨범 발매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의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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