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튜브 ‘ㅇㄷㅇ ㅇㅌㅂ’ 채널에 ‘이주영 본캐 이청아의 천원짜리 변호사 비하인드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청아는 “안녕하세요 저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변호사 이주영 역할을 맡은 이청아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장에서 저 이주영 변호사가 살아 생전 직접 찍은 생기발랄 깨발랄 천(억)원 짜리 영상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청아는 밤샘 촬영 중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젤리를 먹으며 당을 보충했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청아의 미모가 돋보였다.
또 이청아는 비를 흠뻑 맞는 씬 준비에 한창이다. 스태프에게 “근데 이렇게 커서 비 맞아본 적 있어? 일부러?”라고 묻거나 바닥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스탭에게 “오랜만에 하늘 보시는 거 아닌가요?”라고 물어 친근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청아는 배우 남궁민과 함께 비를 맞는 장면을 완벽하게 촬영했다. 빠른 촬영을 위해 앞 라인 위주로만 몸을 말리고 다음 장면을 무리 없이 촬영했다.
남궁민은 촬영을 모두 끝낸 이청아에게 “주영이가 와서 드라마가 너무 풍성해진 것 같아 고마워”라는 다정한 말과 함께 포옹을 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ㅇㅊㅇ ㅇㅌㅂ’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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