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양파가 교통사고 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양파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많이 물어보셔서 그동안의 정리를 올려본다”면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은 집 병원, 집 병원 중이다. 좋은 일도 아닌데 본의 아니게 알려져서 미안한 마음, 그래도 감사함으로 잘 지내고 있다”며 현 상태를 전했다.
이어 “날씨가 너무 좋으니 내 몫까지 이 가을을 만끽하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팬 사랑을 뽐냈다.
한편 양파는 지난 9월, 자차로 한남대교를 지나던 중 3중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양파의 소속사는 “CT, 골절 엑스레이 등 촬영 결과 이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통증이 심해 매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양파의 상태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양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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