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은혜가 ‘킬리만자로’ 촬영 중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18일 공개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 예고편에선 킬리만자로 등반에 나선 네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m의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도전장을 낸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의 등반기를 담은 청춘 예능으로 미지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5박 6일 도전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선 무전기를 든 채로 “나 너무 숨이 안 쉬어져”라며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이와 효정은 “괜찮나?”라고 걱정스럽게 물었고, 윤은혜는 “도저히 못 가겠다”라며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윤은혜와 유이, 효정과 손호준의 청춘 도전기를 그린 ‘킬리만자로’는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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