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인기상 수상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19일 박은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기상을 제 품에 안겨주고 싶으시다고 정성을 다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용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채 다른 한 손으로는 손가락 하트를 건네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22 에이판스타어워드’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변호사 우영우 역으로 아이돌챔프여자인기상을 수상했다. 30일에는 미국비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Asian Pacific Cinema & Television(APCT)’에서 TV 부문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이달 8일에는 4회째를 맞은 ‘2022 아시아콘텐츠어워드’에서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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