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현이 복고 느낌 물씬 풍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무 평상 위에서 능청스레 포즈를 취한 한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현은 이른바 ‘청청 패션’에 선글라스를 매치, 80년대를 그대로 구현해낸 복고 룩을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당 가능” “청청 패션도 사랑스럽다” “이젠 석경이가 아니라 해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한지현은 SBS ‘치얼업’에 ‘도해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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