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얼짱 출신 CEO 홍영기가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진짜 미쳤나봐 내리고 봤더니 이래 탔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지퍼와 단추가 열려 있는 청바지를 입고 있다. 배꼽이 훤히 보이는 패션으로 택시를 탑승해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10년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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