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송혜교가 뉴욕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송혜교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올 블랙 패션에 화이트 백으로 강조를 더했다. 또 각선미가 부각되는 의상과 송혜교식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들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타임지 표지 촬영 등으로 유명한 사진가 목정욱의 작품이다. 송혜교와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목 작가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브랜드 쇼에 참석한 송혜교를 화보차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혜교는 목 작가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를 일일이 태그하며 스태프를 잊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차기작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주인공이 가해자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린 뒤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복수극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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