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 찬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린아..엄마 비행 따라가자 #엄마는비행중 #수고한다여보 #우린엄마찬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 장인희가 일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편히 쉬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 아들 하린 군과 함께 셀카를 촬영해 여유로운 비행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정태우는 ‘아내 찬스’로 비즈니스석에서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일하는 모습도 예쁘다”, “대박이다”, “이런 찬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태우는 2009년 항공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 첫째 하준 군과 둘째 하린 군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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