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깼어?”…이혜성, 카페서 가을 끝자락을 붙잡고 [리포트:컷]

[TV리포트=김영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가을에 젖었다.

20일 이혜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었던, 회사 근처의 한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올 블랙 상의를 입은 이혜성 본인의 셀카가 담겼다. 롱 헤어스타일과 백옥 피부, 몽환적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KBS 아나운서 동기인 김종현 아나운서는 “카페에서 자다 깼니?”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