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숙원사업 해결. 출산 후 걷잡을 수 없이 번지던 쥐젖.. 우선 워밍업?으로 60개 제거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목걸이 이쁜거 하믄 뭐하니. 드러워서 못봐줬는데 그동안의 컴플렉스 이젠 안뇽. 근데 마취크림 한통 퍼부어도 너무 아팠.. ㅠㅠ 곱게 늙기 참 어렵다며..목에 잔뜩 반창고 붙이고 재생크림 받아서 6주 후 2차 예약하구 집으로 #보람찬하루였다”라고 털어냈다.
서현진은 출산 후 생긴 쥐젖을 제거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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