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시은이 유산의 아픔 후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보내주신 같은 아픔에대한 많은 메시지들에 다 답은못드리지만 대신 이렇게 위로를 전할게요. #괜찮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늘 흔히 들어왔던 말이지만 유독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이 말도 함께 전해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저는 오늘도 괜찮아지는 중이에요~ 여러분도 오늘은 조금더 괜찮아지길 제가 온 마음으로 응원할게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 됩니다”, “소중한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주도에서 마음을 추스린 부부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또 지난 2015년 결혼해 20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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