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써니힐 빛나가 임신 소식을 밝혔다.
20일 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기사보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고있습니다 진짜..너무너무 감사드려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빛나는 “사실..결혼 후 바로 초산을 겪었어서.. 이번 임신은 정말정말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께도 절대! 얘기를 안하고있었는데.. 먼저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ㅜㅜ 지금도.. 사실 예민하고, 겁이 많은 저는.. 아직도 조심스러워용”이라고 전했다.
또 “대신!! 오늘 축하해주신 만큼~꼭!!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 써니힐 활동은 멤버들 허락하에 계속 함께할 예정이에용><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용 p.s: 근데 우리 아들..초음파 옆모습 너무 예뿌지않나요?ㅎㅎㅎㅎㅎ크~내가 엄마라니...♡"이라고 말했다.
빛나는 꽃받침 포즈를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예쁜 미모를 뽐냈다. 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빛나는 지난해 10월 중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약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아 크게 기뻐하며 가족, 지인들의 축복 속에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빛나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