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제니퍼 가너가 핼러윈을 맞아 깜짝 영상을 올려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령 1인 2역을 펼친 것. 골든 리트리버 종의 그의 반려견 버디도 유령 분장을 하고 쇼에 참여했다. 제니퍼 가너는 20일(한국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영상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가너의 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유령 가너는 흑발에 보라색과 검은색이 교차된 줄무늬 드레스를 입었고, 두 번째 유령 가너는 백발에 찢어진 드레스를 입었다.
이에 배우 홀리 로빈슨 피트는 가수 레이 파커 주니어가 부른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주제가를 인용하며 “누구에게 전화하죠?”를 댓글로 남겨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8년 가너는 NBC ‘엘런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전 남편인 배우 벤 애플렉과의 사이에서 낳은 세 자녀 사무엘, 세라피나, 바이올렛과 매년 다른 방식으로 핼러윈 시기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제니퍼 가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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