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전소미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20일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세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의 트레이드마크인 금발머리를 땋아 말괄량이 이미지를 더한 모습이다. 명품 브랜들 가방을 들어보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전소미는 모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브랜드 측은 브랜드 공식 채널을 통해 전소미를 앰버서더로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전소미는 브랜드 특유의 삼각형 로고를 활용한 골드 귀걸이를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전소미와 해당 브랜드의 인연은 올해 초부터 이어져왔다. 지난 5월 14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늘씬하면서도 섹시한 뒤태가 화제가 됐었다.
전소미는 2019년 싱글 앨범 ‘Birthday’를 시작으로 ‘What You Waiting For’, ‘DUMB DUMB’, ‘XOXO’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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