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자신의 어머니, 예비신랑과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혼자산다’ 명예졸업했습니다! 나혼산으로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어요.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축하들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모두들 행복만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머니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은 물론, 훈남 예비신랑과 함께 한 사진 역시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2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는 어머니, 예비신랑과 함께 한 셀프 웨딩촬영 현장과 배냇저고리를 간직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9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던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1살 연하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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