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배우 전향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 전향한다.

케이플러스는 24일 “배우 김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 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2017년 프리스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김민경이 계약을 체결한 케이플러스에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소속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케이플러스